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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부평문화사랑방 문화예술교육 ‘몬스터 초등학교’ 참여자 모집

 

K-Classic News 이호민 기자 | 부평구문화재단이 오는 24일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몬스터 초등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몬스터 초등학교는 오는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진행하는 애니메이션과 연극을 결합한 여름방학 특집 문화예술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인종, 나이,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몬스터 (Monster)’ 가 자신의 속마음을 일상 속 이야기를 활용해 연극을 만드는 과정을 담았다.


이번 수업은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감정과 개성을 신체 움직임에 따라 마음껏 표현하는 활동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자신이 만든 몬스터를 바탕으로 상황극을 기획하고, 친구들과 호흡을 맞춰가며 상상력을 발휘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 교육 과정에서 드러난 에피소드를 연극화해 가족과 함께하는 발표회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몬스터 초등학교’는 총 6회차 과정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7만5천 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