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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문화예술회관에 기막힌 코메디가 온다!

힐링코미디연극 '수상한 집주인' 공연

 

K-Classic News 진금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월 3일(금)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힐링 코디미 연극 ‘수상한 집주인’을 공연한다.


연극 '수상한 집주인'은 (원제:cash on delivery)은 ‘라이어’와 ‘달링’ 을 통해 그 만의 특유의 유머를 선보인 영국의 극작가 레이 쿠니의 아들 마이클 쿠니의 작품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21세기 코미디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거짓말을 하면 할수록 점점 복잡해지는 상황들과 정신줄 놓은 오합지졸 캐릭터들의 정신없이 질러대는 대사로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낼 것이다.


관람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태백문화사랑 회원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현장 예매가 가능하고, 일반인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또는 현장 예매하면 된다.


시는 6월부터 진행되는 태백문화사랑회원을 위한 더드림 혜택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태백문화사랑회원의 경우 티켓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한 장 더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2년 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선정 첫 번째 작품으로 문화진흥기금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