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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최고의 명소 산토리니 한창석 회장 K-Classic 조직위원회 방문

4월 재 오픈과 동시에 큰 프로젝트 구상해야죠

K-Classic News 김은정 기자 | 

 

 

춘천 최고의 명소 산토리니 한창석 회장이 21일 오전 10시 강남 K-Classic 조직위원회를 방문했다. 2009년 산토리니에서 문화저널21의 심포지움과 문화행사를 했던 인연 이후 줄 곧 관심을 가지고 산토리니와 교분을 쌓아왔다. 

 

지난해 상호 MOU (업무 협약)를 맺고 콘서트 등의 행사를 하려고 하였으나. 장기간 리모델링 공사와 코로나 19로 추진되지 못하다가 오는 4월 재 오픈 소식을 전해 온 것이다. 

 

한장석 회장은 이제 창립(2005년)으로 부터 17년이 지나 2세 경영에 돌입한다면서 한동안 공간을 위탁하여 웨딩사업을 했으나 이를 벗어나  본격적인 문화 공간으로 탄생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좋은 소프트 콘텐츠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K클래식이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탁계석 회장은 '날마다 소풍'이란 새 브랜드 네이밍으로 코로나 19로 답답한 시민 문화를 고양시켜야 할 때 라며, 지난 몇 년간 너무 하향 평준화로 몰고 온  사회 문화 전반의 정책 기조를 바꾸는데 산토리니가 작은 역할이라도 하는 것에 깊은 생각을 한다며,  우리가 하는 것이 뉴 노멀(New Normal)의 방향성 제시로 선순환생태로 가야  모든 게 살아 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간의 장점인 자율과 창의성, 싱크 탱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명확한 성공 프로젝트가 되게 할 것이라며 의욕을 보였다. 

 

한 회장은 '날마다 소풍' 책을 구입, 천사기부 문화에 동참하면서 참 좋은 운동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사진=좌로부터 더 미라클 유원진 대표, 탁계석 회장, 산토리니 한창석 회장, 김은정 K클래식 사무총장

 

2021년 5월 12일 오후 4시, 춘천 산토리니 카페(회장:한창석)와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이 시민 문화 향수권 신장과 지역 관광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중간 소프라노 민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