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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란데판틀라 필하모닉 공연 마지막 날 (박종휘 제공)
멕시코 한국문화원(원장: 박영두)의 공연 지원
탁계석 회장: 이번 멕시코 연주는 어떻게 성사가 돠었는가요?
박종휘: 멕시코의 친구 지휘자가 있는데 그 친구의 소개로 틀란데판틀라 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 파트리시오 메네즈 가리도 (Patricio Mendez Garrido)고개 받아 멕시코 시티에 있는 틀란데판틀라에 10일간 머물게 되면서 많은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탁: 코로나로 쉽지 않은 상황에서 돌파력이 대단한 것 같은데요. 현지의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박: 멕시코를 방문할때 코비19 PCR 검사와 백신을 맞고 갔지만 공항에서 이동이 아주 쉬었다 또 멕시코 현지인들과 저녁을 먹으면서 그들의 참 순박하고 정이 많은 민족인 것을 느껴서 인지 아주 정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멕시코 인구가 1억 3천 인데다가 특히 멕시코 시티의 집중적인 인구 때문에 교통 혼잡이 아주 복잡 하였습니다.
탁: : 공연을 한 오케스트라도 힘든 입장에서 연주를 한 것 같은데 상호 친밀한 관계 형성이나 청중의 반응이 긍금하군요.
박::멕시코 시티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버스로 4시간 반거리인 할라파 도시로 가서 로지스트 심포니와
<틀란데판틀라필하모닉 음악감독과 함께>
리허설후 곧 바로 공연을 가졌습니다 그 이후 다시 멕시코 시티로 이동하여 목요일에 멕시코 문화원 홀에서 틀란데판틀라 필하모닉시립 오케스트라와 공연과 틀란데판틀라 밴드 심포니와 오전에 녹화를 하였고 목요일은 지휘마스터클래스로 15명의 지휘자들을 오전엔 피아노로 오후엔 오케스트라와 함께 그들을 가르쳤습니다.
지휘 마스터 클래스를 마치고
그리고 금요일 오전에 틀란데판틀라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지도하고 두 이후 빠추카 도시에서 오케스트라를 관람후에 멕시코시티 필하모닉에 방문하여 내년도에 공연할 프로젝트를 의논하고 난 다음일엔 다시 틀란데판틀라 의 있는 산타 마리아 박물관 홀에서 틀란데판틀라 필하모닉과 다시 공연을 하였습니다 이 박물관 홀은 1523년된 건물로 공연하기 참 좋은 음향을 가졌습니다
탁: 가는 곳 마다 K-Claasic을 알리는 홍보 대사 역할을 하고 계신데 그곳 문화원과도 소통을 하였는지요?
박; 멕시코 할라파 에 오케스트라 공연에 그리고 틀란데판틀라 심포니 밴드 , 틀란데판틀라 필하모닉. 틀란데판틀라 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지휘 마스터 클래스 에 K-Classic 를 홍보하며 사진을 찍었지요 .또 한 주 멕시코 한국 문화원에서 후원을 해 주셔서 모든것이 순조롭게 진행 되었답니다 .
탁: 김희조의 밀양 아리랑 어떻게 소화했는지요. 또 앞으로의 일정은?
박; 공연의 레파토리 중에 밀양 아리랑을 공연했을때 청중들이 앵콜을 외칠정도 었으니 그들에게 기쁨을 주어 기분이 좋습니다. 또 멕시코 지휘자가 이 곡을 다시 한번 지휘 해 보겠다고 합니다 . 앞으로 계획은 11월 5,6일 아르헨티나 제2도시 코로도바 주립교향악단 공연 11월 19일 에콰도르의 로하 주립교향악단, 그리고 12월 2일 파라과이의 아순시온 시립교향악단과 12월 14일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에서 극장 오케스트라와 공연을 갖게 됩니다 .또한 틀란데판틀라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내년 10월에 방문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틀란데판틀라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 후 할라파 로즈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