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ws  김은정 기자 |  

세계에 많은 오케스트라들이 있다. 베를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뉴욕필, 모스크바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그러나 색다른 기능의 오케스트라를 만들 수 없을까? 지구촌에 끊이지 않는 전쟁과 인종 갈등, 분쟁의 벽을 뛰어 넘어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의 오케스트라.

There are many orchestras in the world.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Moscow Philharmonic Orchestra, etc. But can't we make an orchestra with a different function? The orchestra of a world where mankind can coexist and become one through music, overcoming the walls of endless wars, racial conflicts, and conflicts in the global village. 

‘아리랑 월드 오케스트라(AWO)’. 코리아의 상징인 ‘아리랑’으로 각 나라의 단원과 지휘자가 참여한다. 팬데믹으로 앞으로 비대면 영상 콘서트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다. K-Pop의 코리아가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으로 뉴 노멀을 제시하는 월드 오케스트라다. 이의 중심은 K-Classic 100명의 명예감독들이다.   

‘Arirang World Orchestra (AWO)’. Members and conductors from each country participate in ‘Arirang’, the symbol of Korea. Due to the pandemic, non-face-to-face video concerts will become more active in the future. Korea of K-Pop is a world orchestra that presents a new normal with Arirang, which is registered as a human cultural heritage. At the center of this are 100 K-Classic honorary dire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