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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성산·상남도서관,‘책 읽는 가족’행사 운영

연말, 도서관과 함께하는 풍성한 12월

 

K-Classic News 기자 | 창원특례시 성산도서관과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24일까지 가족과 도서관 이용자들이 함께 독서를 즐기고,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책 읽는 가족’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눈부신 안부'와 '여름의 빌라'의 저자 백수린 작가 초청 강연(창원중앙) ▲BJ봉봉×닥터봉의 우당탕 실험 공연(성산) ▲매직 그림자 레이저 쇼(상남)가 준비되어 있다.

 

가족 참여 특강으로는 ▲눈사람 케이크 만들기(창원중앙) ▲LED 크리스마스 벽트리 만들기(성산) ▲현재 진행형 책꽂이 만들기(상남)을 운영한다. 자료실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내가 뽑는 Next 노벨문학상 ▲고생한 당신에게 드리는 블라인드 북 ▲읽고 그리고 노는 책 놀이터 등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영어전자도서관 리비(LIBBY)를 활용한 ▲크리스마스에는 리비를 ▲캐롤이 흐르는 도서관은 연말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상남도서관에서 ▲책과 함께하는 읽다방 행사 ▲ 3040 세대를 위한 재무 설계 강연이 진행된다.

 

각 도서관에서 하는 공연 및 특강은 각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